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사우루스 (문단 편집) ==== 방영 중 ==== 정식 공개 후, 작품을 기대했던 키덜트 계층에서는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다. PV에서 예고했던 3D 그래픽은 호평이였지만 묘하게 부족한 연출력과 편차가 굉장히 심한 배우의 연기력이 단점으로 꼽힌다. [[대원미디어]] 작품이나 이례적으로 [[성우]]들의 참여는 없었던 것이 특징인데, 최철 사령관 역의 이도엽, 이수현 부사령관 역의 유보영 등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정작 주인공 유진의 연기는 감정이 실리지 않은 전형적인 발연기라 몰입이 힘들다는게 주된 혹평이다. 물론 엑스가리온과는 비교가 안될 수준이지만[* 다른 문제들도 많은데다 이미 상술한 거지만 엑스가리온의 경우에는 배우들 전원 후시 녹음으로 시작해서 발연기 논란은 없지만, 최악의 스토리 , 예정보다 대폭 축소된 분량과 에피소드 & 축소된 분량과 에피소드로 인한 열린 결말, 표절의혹 투성이인 무장들과 메카들을 보여줘서 이럴 거면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뭐하러 후시 녹음]]을 한 거였나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게다가 아머드 사우루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제작비가 70억 정도지만 엑스가리온은 제작비가 200억이나 들었음에도 70억이나 들었지만 호평을 가득 받은 이 두 작품과 다르게 진짜로 제작비 다수를 횡령한 게 확실한 것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저퀄리티로 나오기까지 했다.] 결국 위의 단점들로 인해 [[https://www.fnnews.com/news/202110121040585483|특별편이 공개 이후의 첫 장이던 10월 12일, 대원미디어의 주가가 하한가인 -30%에 가까운 -28.87%나 폭락했다.]] 주가 폭락과 엄청난 혹평을 의식한 것인지, 정식 첫방송부터는 연기력이 문제된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싹 밀어버리고 성우 [[심규혁]], [[최한]], 정성희 기타 단역으로는 [[김신우]], [[정주원]], [[이새벽]]을 참여시켜 후시녹음 처리하였다. 다만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그 외 등장인물은 후시 녹음도 배우들이 직접 맡았다. 다만 성우가 바뀐 것과는 별개로 일부 배우들의 심각한 [[발연기]], 특촬물 특유의 과장된 연기톤, 후시녹음 처리, 엉성한 발 CG 부분을 비롯해 키덜트 계층에게 단점으로 여겨졌던 부분은 대부분 여전한지라 혹평을 크게 뒤집지는 못했다. 주가 폭락 역시 계속 이어져서 10월 12일 시점 34,500원이던 주가가 12월 9일 기준 23,900원까지 떨어진 상태. 3D 그래픽 자체도 예고편에서 나왔던 잘 나온 부분들의 품질은 발CG로 유명했던 국산 특촬물 망작들에 비하면 선녀같은 수준이지만, 보통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3D 그래픽 툴([[Autodesk Maya|Maya]] 등)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된 것이 아니라, 제작된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에 올려서 촬영한 기법상 한계 때문에 영상물 하면 생각나는 현실적인 그래픽이라기보다는 게임 CG같은 과장된 느낌의 CG인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근래의 게임 엔진의 렌더링 퀄리티가 일취월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엔진은 본질적으로 실시간 렌더링에 특화되어 있는 그래픽 툴이며 고퀄리티가 필요한 영상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영상물의 CG는 렌더팜같은 CPU를 여러개 묶어놓은 렌더링 머신으로 엄청난 시간을 들이는 일이다. 겨울왕국의 경우 프레임당 30시간의 렌더링 시간을 소모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 언리얼도 영상물 렌더링 모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여 실시간 구동 모드보다 더 고퀄리티로 렌더링되긴 하지만, 영상물 전문 렌더링 프로그램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는 한계는 여전하다. 그리고 현실세계에 있는 무기들이 가끔 등장하는데, 현실과 다르게 묘사되는 게 문제이다. 시즌1 6화 중 [[F-35]]가 두기 등장하는데, 소련의 대공포와 비슷하게 생긴 카이저 네트워크의 대공포에 격추당한다. 기본적인 회피 기동도 하지 않았다. 이는 오히려 어필 대상인 밀덕들에게 욕만 먹었다. 또한 CG 작업에 몰빵해서 예산이 부족한 것이 문제였는지, 세트장을 지어 촬영한 장면이 아예 없다시피해 사실상 배우 빼고 풀 CG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때문에 [[크로마키]]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기법으로 촬영한 인물들을 CG 배경에 합성한 장면들의 이질감이 매우 심각한 편]]. 특히 일반 장면들은 CG 자체도 고퀄리티가 아닌데다, 이질감을 줄일 목적의 후처리 작업도 거의 되어있지 않아 CG의 이질감이 극도로 심하다. 사실 세트장 제작이나 소품 제작 자체가 실사 영상물 촬영에 있어 제작비를 퍼먹는 하마같은 요소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며 실제로 본작의 제작비는 70억 가량으로 그닥 높다고 보긴 어려운 수치다. 다만 그러한 제반사정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CG 배경과 배우의 이질감이 강한 것은 사실이기에 작품을 혹평하는 측에서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차라리 [[미니특공대 시리즈]] 처럼 특촬물을 포방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나았을 거라는 평. 또한 등장하는 아머드 사우루스들중 다양한 공룡들은 거의 나오지 않고 대부분이 트리케라톱스라는 문제점이 있다. 모델링 재탕은 워낙 흔한 편이였지만 18화 설원 전투때 등장한 유리의 레브는 정도가 심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 프롤로그나 제작진 인터뷰 영상을 참조하면 다른 공룡의 모델링도 되어있는듯 하지만 아직까지 출연하지 않는게 의문이다.] 다만 특촬 드라마의 본 고장인 일본도 그렇고, 사실 성인 특촬물 매니아(소위 [[키덜트]] 계층)가 목소리가 커서 가려질 뿐, 실질적으로 특촬물의 주 시청자 타겟팅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어린이들이다. 성인의 시점으로 보면 연기력이나 CG 등지에서 아쉽거나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사실 이런 부분은 어린이 대상의 애니메이션도 공유하는 특징 중 하나기도 하다. 정식 공개 전 기대를 모았던 성인 특촬물 매니아들에게는 혹평 세례를 받고 있지만, 일단 액션신 자체는 괜찮은 편이며 주된 시청자 계층인 어린이들에게는 거의 치트키에 가까운 좋아하는 공룡+기계+합체의 콤보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키즈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차후 완구가 좋은 퀄리티로 나온다면 키덜트 측의 혹평과 달리 상업적으로는 성공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완구는 어린이만이 아닌 성인용 한정판도 나오며, 대원미디어에서 자체 제작 및 [[아카데미과학]]과 협업한다고 한다. 이후 2021년 10월 22일에 성인용 한정판 피규어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제작사는 일본의 피규어 회사 [[카이요도]][* [[리볼텍]]으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로 도자기 기법을 적용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예고편이나 특별편 영상에 나왔던 티라노와 일치할 정도로 구현해내 찬사를 받고 있다. 10월 27일 아카데미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세 종류의 완구 소개 영상을 올렸다. SD 형식의 아머드팟과 소형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 대형 DX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를 소개했다. 그런데 아머드팟은 이무리 봐도 이전에 나온 쥬라기팟이라는 완구의 재탕이고, DX는 여전히 목이나 배, 꼬리 등의 아래에는 아머가 없으며 무릎이 꺾이지 않는 일체형이다. 반응은 호불호로 갈리며, 호는 원작을 최대한 재현했다, 멋지다라는 의견이 불호는 DX가 저렇게 큰데 왜 무릎은 안 꺾이냐, 또 아카데미과학이 날로 먹으려고 한다는 의견이 있다. 완구 발매 시기는 미니 피규어인 컴팩트는 2022년 1월,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DX 시리즈는 2022년 3월에 발매 예정인데 메인인 DX 시리즈 발매를 무려 약 4개월이 지나서 발매하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보다 퇴보한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받고 있다. 일단 12월 28일 기준 DX 시리즈 중 티라노사우루스 불스는 2월로 겨우 한 달 앞당겨서 발매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2월에 발매하는 건 한정판 메탈릭 레드로, 메인 상품인 DX 시리즈는 아머드 사우루스가 극 후반에 접어든 '''4월에 발매한다고 한다.'''[* 인터넷 주문 예약은 3월부터 시작했다.] 덕분에 역대 국산 특촬물 메인 상품들 중 '''가장 늦게 발매됐다는 불명예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에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가장 늦게 발매됐다.] 이외에도 대원미디어에서 아머 일체형 액션 피규어를 출시했으며 콕핏 부분[* 랩터 스텔라는 등의 아머]를 누르면 불빛과 사운드가 나온다. 2021년 12월 11일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 아머드사우루스 완구들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종류는 원터치 합체가 가능한 컴팩트 시리즈, SD 스케일의 피규어인 아머드팟, 아머 분리합체가 안되는 일체형 액션 피규어, 주력 라인업인 DX, 마지막으로 일본의 모형 제작 회사 [[카이요도]]와 합작으로 제작한 95만원 상당의 초대형 티렉스 스태츄가 있다. 도색된 실 제품의 평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때에 비하면 대체로 좋은 편이며 특히 아머 일체형 중 티라노는 방송 도중 가장 많이 판매되기도 했다. 다만 컴팩트 제품군의 프테라노돈과 랩터는 공룡 피규어의 도색이 작품과 다르다.[* 작품속에서 프테라노돈과 랩터의 색은 갈색이었으나 컴팩트 제품군에서는 짙은 녹색으로 바뀌었다.] 2022년 2월 말부터 초회한정 메탈릭 레드로 도색된 티렉스 피규어가 예약자 한정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되었는데 티라노 본체의 무릎 가동이 없고 홀쭉한 걸 제외하면 레히삼 때의 저질 퀄리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로 나와 호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